:) 첩보물 드라마의 거의 원조급이지 않나 싶은... ost도 워낙 인기가 많았던~ㅎㅎ 당시에는 드라마를 재방으로만 봤다가 이번에 한번 정주행 해보자고 해서 봤는데 참.. 그때도 느끼고 지금 다시 봐도 느끼지만 결말이.. 참으로 참~~~으로 아쉽다 많이~~~ 굳이 주인공을 죽여야 했었나 하는... 해외영화로 따지면 미션임파서블과 같은데.. 좀 행복한 결말로 끝냈으면 좋지 않았을까 싶다. 그리고 그 아이리스라는 조직에 대해 너무~~ 떡밥이 없지 않았나 하는 생각도 든다. 뭔가 남자주인공인 이병헌이 그냥 개고생만 하다 끝나는 폼새임... 아직 아이리스2는 안봤지만 (결말은 이미 알고 있음) 시즌2도 아쉬움이 많이 남을 것 같은 줄거리 일 거 같다... 그럼에도~ 배역 캐스팅은 아주 굿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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