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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화 : 해운대 :) 한국 재난영화 중에 5손가락 안에 드는 영화다! 상영 당시에는 마냥 "와~ 재난영화다" 하면서 봤다면 최근 들어 가끔 보게 되면 뭔가 현실성이 더 가까워 진듯한 느낌이 든다. 근데 시간이 좀 지나서 그런지 cg는.. 티가 많이 난다 ㅎㅎㅎ 확실히 해외랑 차이는 많이 나는 듯.. 여름만 되면 생각나는 영화 해운대! 부산을 배경으로 한 대표 영화이지 않나 싶다! 그리고 매번 다시 볼 때마다 구조대원 이민기의 죽음은.. 늘 슬픈듯.. 직업 영향도 있는 것 같다. 속으로 꼭!! 죽였어야 했나~~ 싶은 생각도 든다 ㅜㅜ 그리하여 올 여름도 해운대를 보았다! ㅎㅎ 2024. 9. 15.
드라마 :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 다양한 범죄물 드라마를 보았지만 이렇게 현실적으로 나타낸 드라마는 처음인 것 같다. 드라마의 제목이 그냥 보지 않아도 어떤 내용을 담고 있는지 알려주는 것 같다. 지금 시대에 꼭 필요한 직업이라고 생각이 들기도 하고.. 프로파일러라는 직업이 정말 어마무시한 멘탈을 가져야 할 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다. 절대 맨정신으로는 유지하기 어려울 듯.. 범죄자가 가진 심리를 파악하다 그냥 뭔가 그런 사람들과 같이 동요될 것 같기도 하다.. 스르륵 스며들듯이.. 근데 드라마 중간에도 그런 부분들이 나오는 것 같다. 범죄를 다루는 직업 중에 프로파일러가 제일 힘들 듯 하다.... ㅜㅜ 2024. 9. 12.
드라마 : 아이리스 :) 첩보물 드라마의 거의 원조급이지 않나 싶은... ost도 워낙 인기가 많았던~ㅎㅎ 당시에는 드라마를 재방으로만 봤다가 이번에 한번 정주행 해보자고 해서 봤는데 참.. 그때도 느끼고 지금 다시 봐도 느끼지만 결말이.. 참으로 참~~~으로 아쉽다 많이~~~ 굳이 주인공을 죽여야 했었나 하는... 해외영화로 따지면 미션임파서블과 같은데.. 좀 행복한 결말로 끝냈으면 좋지 않았을까 싶다. 그리고 그 아이리스라는 조직에 대해 너무~~ 떡밥이 없지 않았나 하는 생각도 든다. 뭔가 남자주인공인 이병헌이 그냥 개고생만 하다 끝나는 폼새임... 아직 아이리스2는 안봤지만 (결말은 이미 알고 있음) 시즌2도 아쉬움이 많이 남을 것 같은 줄거리 일 거 같다... 그럼에도~ 배역 캐스팅은 아주 굿이다! 2024. 8. 28.
드라마 : 모범형사 :) 시즌1은 20년도 시즌2는 22년도에 방영됐다. 믿고 보는 배우 손현주님 때문에 보게 됐는데 시즌1도 거의 3번 정주행 한 듯 ㅎㅎ 그러다 4번째는 남편과 같이 보게 되고 연달아 시즌2까지 클리어! 중간중간 코믹요소도 있고 형사물로 세번째로 재밌게 본 드라마임! 두개 다 재벌 소재로 한 소재라 뻔할 것 같지만.. 시즌 2는... 장난아니었음.. 결말이 다소 좀... 미약했으나.. 시즌3가 나온다면 확실히 권선징악을 보여줬음 한다! 꼬옥 시즌3도 나오기를~~~~ㅜㅜ 2024. 7.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