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영화4 한국영화 : 해운대 :) 한국 재난영화 중에 5손가락 안에 드는 영화다! 상영 당시에는 마냥 "와~ 재난영화다" 하면서 봤다면 최근 들어 가끔 보게 되면 뭔가 현실성이 더 가까워 진듯한 느낌이 든다. 근데 시간이 좀 지나서 그런지 cg는.. 티가 많이 난다 ㅎㅎㅎ 확실히 해외랑 차이는 많이 나는 듯.. 여름만 되면 생각나는 영화 해운대! 부산을 배경으로 한 대표 영화이지 않나 싶다! 그리고 매번 다시 볼 때마다 구조대원 이민기의 죽음은.. 늘 슬픈듯.. 직업 영향도 있는 것 같다. 속으로 꼭!! 죽였어야 했나~~ 싶은 생각도 든다 ㅜㅜ 그리하여 올 여름도 해운대를 보았다! ㅎㅎ 2024. 9. 15. 한국영화 : 국가부도의 날 :) 코로나때 한번 보고 최근에 또 집에서 봤는데.. 개봉 당시에는 우리나라의 IMF시절의 모습을 알 수 있었다면.. 지금 다시 보니 뭔가.. 지금 현실을 보고 있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다시는 오지 말아야 할 IMF..!! 중간 중간 울컥하는 장면도 있었고 대한민국이 어떻게 국가부도가 나기 시작했는지를 명확히 알 수 있었던 영화! 이 영화는 매년 봐야 할 듯.. 참교육 하기 아주 좋은 영화임.. (오늘의 교훈 : 아껴쓰자!) 2023. 11. 5. 한국영화 : 극한직업 :) 몇번을 다시 봤는지 기억도 안날 정도..로 본 영화 ㅎㅎ 배우들 하나같이 다 너~~무 연기가 몰입도 잘 되고 분기별로 생각나게 되는 영화인 듯! 너무 코믹도 아니고 가볍게 웃고 싶을 때 보면 좋을 듯 하다! 여기에 맥주 한 잔 까지 올려주면 짱일 듯!!ㅎㅎ 이건 별x10000000000000000000000!! 2023. 10. 27. 한국영화 : 킹메이커 :) 액션없이 이렇게 몰입감있게 본 영화는 남한산성 이후로 또 오랜만인 것 같다. 영화를 보고 난 뒤 알게된 사실 하나! 이 영화는 김대중 전 대통령을 모티브로 만들었다고 한다. 정치얘기는 좀.. 지루한 면이 있는데 킹메이커는 지루함이 전혀 없었다! 선함과 악함의 기준이 무엇인가에 대해 생각하게 되는 현실반영이 아주 잘 된 영화였다! 정자세를 하고 보게 되는 영화! ㅋㅋㅋㅋㅋ 2023. 6. 10. 이전 1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