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재난영화 중에 5손가락 안에 드는 영화다! 상영 당시에는 마냥 "와~ 재난영화다" 하면서 봤다면 최근 들어 가끔 보게 되면 뭔가 현실성이 더 가까워 진듯한 느낌이 든다. 근데 시간이 좀 지나서 그런지 cg는.. 티가 많이 난다 ㅎㅎㅎ 확실히 해외랑 차이는 많이 나는 듯.. 여름만 되면 생각나는 영화 해운대! 부산을 배경으로 한 대표 영화이지 않나 싶다! 그리고 매번 다시 볼 때마다 구조대원 이민기의 죽음은.. 늘 슬픈듯.. 직업 영향도 있는 것 같다. 속으로 꼭!! 죽였어야 했나~~ 싶은 생각도 든다 ㅜㅜ 그리하여 올 여름도 해운대를 보았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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