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양한 인물들의 스토리들이 나오는 옴니버스 드라마이다. 여러 에피소드 중 이병헌역의 이동석 인물에 대한 얘기가 좀 인상깊고.. 찐하게 기억이 남는다. 어느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일들을 제주도를 배경으로 잘 녹여낸 듯하여 아직 정주행을 한번밖에 못해봤지만 한번 만으로도 굉장히 인상적이다. 드라마 하나로 뭔가 많은 생각을 들게 해주는 드라마였다. 그리고 주인공들의 서사들을 보면서.. 감히 어찌보면 내 인생이 굉장히 평범해 보이는.. 생각도 들게 된다. 가끔 힘들거나 지칠 때 보면 좋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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