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국 스포츠 영화는 처음 봤다. 이 영화를 보면서 뭐든 시작과 끝보단 과정이 중요하단 생각을 다시 한번 하게 되었다. 그리고 늘 1등 1순위만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스포츠 세계에서는 더욱더 중요하지 않나 라는 생각이 든다. 이 영화 또한 야구단의 승리로 가는 과정을 담은 내용이지만 어떤 한 팀이 승리를 하기 위해 선수의 능력치도 중요하지만 그걸 발견하고 끌어내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도 중요 한 것 같다. 보여져 있는 보석이 아닌 정말 깊숙이 아무도 모르는 곳에 숨어져 있는 보석을 찾아내는 능력이야 말로 값진 능력이 아닐까 싶다. 그리고 현재 스포츠계에 있어서 제일 중요한 포인트가 아닌가 싶다.
ps. 개인적으로 영화를 보면서... 우리나라 야구에 대해서도 아주 심각히 생각을 가지게 되었다. 과연 지금 야구선수들이 그만한 가치의 연봉을 받을만 한 실력을 가지고 있는가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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