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진1 드라마 :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 다양한 범죄물 드라마를 보았지만 이렇게 현실적으로 나타낸 드라마는 처음인 것 같다. 드라마의 제목이 그냥 보지 않아도 어떤 내용을 담고 있는지 알려주는 것 같다. 지금 시대에 꼭 필요한 직업이라고 생각이 들기도 하고.. 프로파일러라는 직업이 정말 어마무시한 멘탈을 가져야 할 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다. 절대 맨정신으로는 유지하기 어려울 듯.. 범죄자가 가진 심리를 파악하다 그냥 뭔가 그런 사람들과 같이 동요될 것 같기도 하다.. 스르륵 스며들듯이.. 근데 드라마 중간에도 그런 부분들이 나오는 것 같다. 범죄를 다루는 직업 중에 프로파일러가 제일 힘들 듯 하다.... ㅜㅜ 2024. 9.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