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하윤1 드라마 : 쌈, 마이웨이 :) 아주 달달했던 포스터처럼 핑크빛 도는 드라마~ 본방송으로 보다가 시간 지나 다시보니 동만이의 대사가 가슴에 콕콕 박혔다. 특히 "못먹어도 고!" 하는 대사는 20대를 마지막으로 보내고 있는 나에게 20대를 다시 돌아보게 되는 대사였던 것 같다. 30대가 되면 더더욱 꿈같은 말이겠지만 가끔은 나도 "못먹어도 고!" 라는 말을 하면서 살아가고 싶단 생각을 잠시 했다! 뭔가 여운을 깊게 남겨준 드라마인 것 같다. 30대의 마지막을 보낼 때 또 한번 봐야징~ 2022. 7.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