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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드라마13

드라마 : 쌈, 마이웨이 :) 아주 달달했던 포스터처럼 핑크빛 도는 드라마~ 본방송으로 보다가 시간 지나 다시보니 동만이의 대사가 가슴에 콕콕 박혔다. 특히 "못먹어도 고!" 하는 대사는 20대를 마지막으로 보내고 있는 나에게 20대를 다시 돌아보게 되는 대사였던 것 같다. 30대가 되면 더더욱 꿈같은 말이겠지만 가끔은 나도 "못먹어도 고!" 라는 말을 하면서 살아가고 싶단 생각을 잠시 했다! 뭔가 여운을 깊게 남겨준 드라마인 것 같다. 30대의 마지막을 보낼 때 또 한번 봐야징~ 2022. 7. 26.
드라마 : 군검사 도베르만 :) 처음 접해본 군법정 장르! 개인적으로는.. 드라마보단 ost가.. 넘나리 좋았다능 ㅎㅎ 둘다 군복도 너무 잘 어울리고 조보아의 액션연기는.. (새삼 다시보게된ㅎㅎ) 저런 쎈 이미지의 연기도 잘 어울리는 것 같다. 로맨스가 딱히 보이지 않아 쬐끔 아쉽긴 했지만 로맨스 없이 봐도 소재가 너무 재밌었다능~ 군인의 로망이 있는 나에겐 되게 안성맞춤 드라마였다! 다음에 또 정주행 예약~ 2022. 7. 26.
드라마 : 시그널 :) 후속을 엄청나게 기다리고 있는.. 시그널.. 형사드라마물 중에 여운이 제일 길~~게 남았다. 한 회마다 다 인상적이었고 뭔가 다른 드라마들과는 좀 달랐던 것 같았다. 시공간 초월 장르는 딱히 선호하지 않지만 건너뛰지 않고 정주행했다. 제일 좋아하는 배우 김혜수가 있어서 보기도 했지만 ㅎㅎ 꼬옥 시즌2가 나오기를..ㅠㅠ 2022. 7. 20.
시트콤 : 거침없이 하이킥 :) 처음부터 끝까지 한 편도 빼놓지 않고 본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 시트콤! 하이킥 버전이 다른것도 많지만.. 역시 시즌1보다는 못한거 같다ㅎㅎ 가끔 한번씩 정주행 해봐도 좋을듯~ 마지막회는.. 정말 못잊을 것 같다.. ㅠㅠ 나의 힐링시트콤! 씨 유 어게인~~ 2022. 6. 8.